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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의 사전적 정의는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경치, 유적, 풍속, 풍물 등을 구경하는 것이다. 관광은 인류의 발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대적 관광의 개념으로 볼 때 인류의 출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회 현상이다. 관광은 시대적인 상황이나 교통의 발달, 욕구 충족, 관심, 선호의 변화 등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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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을 대표하는 열 곳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인문 경관. 금산군에서는 본래 ‘금산8경’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홍보하였는데, 관광 트렌드와 선호하는 관광 명소가 변화함에 따라 2020년 11월 23일 금산10경과 금산10미, 금산10품을 새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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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의 기능과 도시민의 정신 및 육체적 피로를 풀어 줄 목적으로 만든 농원. 금산군 지역에서는 추부면과 남일면, 진산면에 2008~2021년 사이에 4개의 관광농원, 곧 머들령관광농원, 산양마을, 심천힐링관광농원 및 금산만악리수목원이 조성되었다. 관광농원에는 재배 시설과 축사, 영농 체험장, 농산물 판매 시설, 세미나실, 전시장, 숙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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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지역에 조성된 농촌 숙박 시설. 농촌 민박은 농촌 가구의 농외 소득을 증대하고 도시민의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하여 만든 민가 형태의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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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에 있는 음식 특화 거리. 한우 생고기 구이의 원조는 바로 금산군 복수면이다. 매일 잡을 소를 직접 정하고, 그날 소 한 마리를 모두 판다는 복수면의 식당들은 인근 도시에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다. 한우 생고기 구이는 연하고 깊은 특유의 맛 때문에 금산의 새로운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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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에 있는 음식 특화 거리. 금산 지역의 대표적 별미 중 하나인 인삼어죽은 옛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먹었던 보양식이다. 금강 상류의 맑은 물에서 잡은 쏘가리, 메기, 잉어, 붕어, 빠가사리 등에 인삼을 넣고 푹 고아 수제비, 국수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어죽은 비록 죽이지만 한 그릇 먹고 나면 온종일 든든하다. 민물고기를 중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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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에 있는 음식 특화 거리. 추어탕은 보양식으로 빠지지 않는 음식이며, 보통의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푹 고아 체에 거른 진한 국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고춧가루로 마무리한다. 미꾸라지는 겨울에는 흙탕물 속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 동면하기 때문에 살이 빠져 가을보다는 맛이 덜하나, 요즘은 양식 기술이 발달하여 계절별로 맛의 차이가 크지 않다. 미꾸라지는 미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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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에 있는 금산인삼 시배지이자 테마 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재배지로 알려져 있는 개삼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옛날에 강씨 성을 가진 한 선비[처사]가 살았는데,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고생하였다. 효자인 강처사는 진악산 관음굴에 들어가 정성을 다하여 어머니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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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노량산맥 북부에 자리 잡은 대둔산은 진산(珍山) 지역의 진산(鎭山)이며,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경계이기도 하다. 대둔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는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며, 한듬메, 한듬산이라고도 부른다. 호남의 소금강, 작은 설악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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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있는 수변 공원. 기러기공원은 천내리 난들[천내2리]의 원골유원지 구역 안에 있다. 중국의 소상8경(瀟湘八景) 중 모래톱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를 뜻하는 ‘평사낙안(平沙落雁)’에서 이름을 따왔다. 월영산 인근에 있어 월영공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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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아인리에 있는 공원. 2020년 충청남도 행복한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도심 속 공원으로 아인수림공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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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금산향교 앞에 있는 공원. 충효예공원은 ‘충효예광장’이라고도 부른다....
숙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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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있는 쇼핑센터 겸 숙박 시설. 1993년 대전엑스포 관람객의 관광 지원을 위하여 총 75억 원을 들여 금산읍 중도리에 전시장과 판매장, 약초시장, 식당 등을 갖춘 쇼핑센터와 인삼 사우나, 연회실, 객실 등을 갖춘 관광호텔이 어우러진 금산인삼타운 설립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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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에 있는 종합 리조트. 서대산드림리조트는 해발 고도 904m의 서대산 일대에 자리 잡은 종합 가족 휴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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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에 있는 캠핑장. 금산국민여가캠핑장은 2012년 전국 공모를 통하여 옛 금강초등학교 자리에 유치하였으며, 국비 10억 원, 군비 11억 원 등 총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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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에 있는 캠핑장. 2008년 현재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들어선 지역이 개발 촉진 지구로 지정되었다. 이에 국내 최대의 산벚꽃나무, 산딸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과 야생화 군락지인 보곡산골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자연 풍광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비단고을 산꽃 술래길과 연계하여 새로운 캠핑장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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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에 있는 캠핑장. 인삼골오토캠핑장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금강 수변 공간에 조성한 캠핑장이다....
숲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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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있는 생태 숲.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숲 체험 학습과 함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생태 체험 공간을 위하여 금산생태숲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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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있는 휴양림. 남이자연휴양림이 있는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또한 휴양림 사이로 하천이 흐르는데 이는 괴목동천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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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있는 휴양림. 2008년 10월 4일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제1회 국제할렐루야드 대회가 열렸으며, 전 소련 대통령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참석하여 환경포럼선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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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에 있는 휴양림. 마음의 휴식과 자연 치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성치산[671.2m]과 봉화산[670.6m] 산자락에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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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과 추부면에 걸쳐 있는 테마형 숲길. 술래길은 술래가 찾는 길이고, 찾은 것을 지키는 길이고, 찾고 지킨 것을 즐기는 길이다. 결국 금성산 술래길은 의로운 혼의 길을 찾아 생명을 지키고, 자연 스스로 그러함을 즐기고 모시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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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에 있는 테마형 숲길. 산벚꽃길이 위치한 보곡산골은 금산군 군북면의 보광리·상곡리·산안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지명으로, 지도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곳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벚나무 군락지로, 매년 4월 중순이면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산벚꽃길은 보곡산 산꽃술래길, 자진뱅이둘레길이라고도 부른다....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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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에 있던 정자 터. 조선 전기 문신인 눌재(訥齋) 양성지(梁誠之)의 6세손으로 조선 후기 광해군(光海君) 대에 한산군수를 지냈던 양응해(梁應海)가 벼슬을 버리고 양각산 아래 평촌에 자리를 잡고, 허전한 마음과 성리학의 도문을 지키기 위하여 동산에 귀래정(歸來亭)을 짓고 시문을 벗하며 소요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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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있는 산림 생태 종합 휴양 단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남이자연휴양림과 금산생태숲, 느티골산림욕장 등 3개의 권역을 엮어 만든 산림 생태 종합 휴양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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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고택. 19세기 철종 재위 기간에 지어진 180년 된 전통 고택이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에서 고택 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누구의 고택이었는지와 가옥의 연혁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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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에 있는 종합 휴양 시설. 목소리테마파크는 가족 중심의 친환경 체험 공간으로 계획하여 2006년 9월 18일 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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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에 있는 골프장.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리는 대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에딘버러CC는 1998년 10월 25일에 오픈한 골프장이다. 개장 당시 이름은 대둔산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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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있는 자연 명소. 예로부터 금산 지역 사람들은 금강을 적벽강, 적등강, 금천, 금수 등으로 불렀다. 적벽강은 자연 풍경이 좋아 지리지, 지도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는 곳으로, 조선 시대 선비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긴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의 이태백(李太白)이라 불리는 이안눌(李安訥)[1571~1637]은 적벽강에 대한 시 5편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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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그림책마을의 개념은 일본에서 처음 생겨난 것으로, 그림책을 보면서 숙박·식사·휴양·농촌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0세부터 100세까지 3대가 함께 읽는 한국 최초 그림책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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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있는 관광농원. 하늘물빛정원은 1990년대 부지 매입 이후 전국 각지에서 찾아낸 돌과 나무를 옮겨 와 현지 적응을 시켜 식재하고, 2009년 찜질방을 운영하면서 시작하였다....
체험·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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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닥실마을은 금산군이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 및 휴양 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림 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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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있는 자연 마을. 도파마을은 조선 시대 금산 지역 관련 자료에 도파리(道波里), 도패(道珮)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도’라는 단어가 곡류천에서 돈다는 뜻으로 표기되며, ‘패’는 찰패, 혹은 옥패의 뜻으로 하얀 옥을 의미하며, 강물에 굽이쳐 들어오는 곳에 검바위와 흰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강물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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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바리실마을은 금산군이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 및 휴양 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림 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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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에 있는 아토피 자연 치유 마을. 친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천식 환자 가족의 이주 및 치료를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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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은 금산군이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 및 휴양 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림 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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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길곡리에 있는 농림부 산하 농촌 체험 마을. 조팝꽃피는마을은 천연기념물 제324-2호 수리부엉이와 천연기념물 제324-6호 소쩍새,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그리고 반딧불과 보호종 도롱뇽이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이다. 농림부 산하 영농 조합 법인 단체로서 농촌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방문하여 특색 있는 체험을 하고, 각 기관에서는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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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진산애행복누리센터는 금산군이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 및 휴양 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림 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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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의 하마전리에 있는 정보화시범마을. 추부깻잎마을은 금산군이 지정한 ‘정보화시범마을’로, 마을의 특산물인 추부깻잎의 판매를 촉진하는 데 사업의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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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관광 마을. 홍도마을은 홍도화인삼마을, 홍도팜스테이마을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