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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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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하였던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자.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박해 사건 관련 인물이다. 본관은 안동이고 천주교 세례명은 야고보이다. 달레의 『한국천주교회사』에 따르면 충청남도 공주에 거주하였는데, 진산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는 진산에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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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출신의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자. 본관은 해남이고 천주교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어머니 안동 권씨와 동생 윤지헌(尹持憲)도 천주교 신자였다. 사촌지간으로 권상연(權尙然)과 정약용(丁若鏞)이 있다....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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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삼국 시대 효자. 강처사의 활동과 관련한 문헌 기록은 부재하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구전되는 전설이 존재한다. 강처사 이야기는 지역에 전해지는 여러 인삼 설화 가운데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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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길사덕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명윤(明潤), 호는 현촌(賢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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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출신의 조선 전기 효자이자 문신. 김천석은 진산(珍山) 혹은 금산(錦山) 사람으로 관찰사를 지냈다고 전해지며, 효자로서 조선 시대 여러 문헌에서 확인되지만, 생존 및 활동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서는 진산의 인물조에 기록되어 있다. 18세기 말엽에 편찬된 읍지를 필사한 『진산군읍지(珍山郡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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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출신의 조선 전기 효자. 김칭의 효행 및 중종·인종에 대한 심상(心喪)은 금산군의 인물에 관하여 담고 있는 읍지(邑誌)뿐 아니라 『중종실록』, 『명종실록』,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續三綱行實圖)』 등에도 기록되어 있다. 김칭의 정려가 위치한 지역의 ‘효자평(孝子坪)’이라는 지명도 김칭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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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시대 효자. 조선 시대 읍지에서는 확인되지 않으며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조선환여승람(朝鮮環輿勝覽)』에 등장하여 생존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 『조선환여승람』에 좌승지를 지낸 박문겸(朴文謙)의 후손이었음이 기록되어 있으나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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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박천주는 조선 시대 금산 지역에 거주하던 인물로 지극한 효성을 인정받아 정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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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전기 효자. 송영립의 효행은 『금산군읍지(錦山郡邑誌)』, 『호남읍지(湖南邑誌)』 등에 전한다. 송영립의 정려(旌閭) 건립 시기가 ‘갑인(甲寅)’년으로만 나타나 정확한 연도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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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오국헌의 본관은 해주이며, 자는 중현(中賢), 호는 어은(漁隱)이다. 송시열이 ‘어은(漁隱)’이라는 호를 지어주었으며, 권상하는 오국헌의 기문과 묘표를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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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오달휘는 본관은 해주이며, 자는 효여(孝餘), 호는 화락당(和樂堂)이다. 문충공(文忠公) 민진원(閔鎭遠)이 ‘화락당’ 세 글자를 써주어 문미에 걸어두었는데, 이것이 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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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오석규의 본관은 해주이며, 자는 서오(瑞五), 호는 현산(峴山)이다. 수암 권상하가 ‘현산’이라는 호를 지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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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오태증의 본관은 해주이며, 자는 사강(士剛), 호는 계옹(溪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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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이자 문신. 이유택의 자는 택지(澤之), 호는 유곡(柳谷)이고 본관은 경주이다. 조선 현종 대에 연천현감(漣川縣監), 대흥현감(大興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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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이흥엽의 호는 애일당(愛日堂)이며, 본관은 온양이다.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에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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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형제. 전유·전완·전구형제의 가문은 조부 전식 대부터 효성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전식이 부모의 기일에 고기를 사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꿩이 말 머리에 날아들어서 그 꿩을 잡아서 제사를 지냈는데 세간에서는 자식의 지극한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킨 것이라 하였다. 전유·전완·전구형제의 행장을 쓴 김원행(金元行)은 본래 사람이 다른데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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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 전재례는 천안 전씨(天安 全氏)의 후손으로 자는 숙화(叔和)이다. 효자로 정려되었으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정려각이 남아있다. 전재례는 『금산군읍지(錦山郡邑誌)』 인물조에 수록되어 있으며, 『전암집(典庵集)』의 사우록(師友錄)에도 수록되어 있다. 전재례의 6세손인 전종호 역시 효자로 인정받아 고종 때 가선대부로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