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656
한자 李惟澤
영어공식명칭 Lee Yoo-taek
이칭/별칭 택지(澤之),유곡(柳谷)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행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674년 - 유곡사 건립
사당|배향지 유곡사 -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서원모정길 54-8[하류리 315-2]지도보기
성격 효자|문신
성별
본관 경주

[정의]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 거주한 조선 후기 효자이자 문신.

[개설]

이유택의 자는 택지(澤之), 호는 유곡(柳谷)이고 본관은 경주이다. 조선 현종 대에 연천현감(漣川縣監), 대흥현감(大興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가계]

이유택은 사의(司議) 이즉(李鯽)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봉사(奉事)를 지낸 이대방(李大邦)이며, 아버지는 이서(李曙)이다. 초려(草廬) 이유태(李惟泰)의 형이다.

[활동 사항]

이유택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백여 일간 죽만 먹어 몸이 야위었고, 다른 반찬이 올라오면 집안 사람들을 꾸짖으며 먹지 않았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으며, 집안 사람들이 속옷이라도 갈아입을 것을 청하였으나 비록 죽더라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결국 삼년상을 치르다가 세상을 마쳤다.

[묘소]

이유택의 묘소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하류2리[정문동]에 있다. 정려 뒷편으로 이유택의 묘가 부인인 하음 이씨와 합장되어 있으며, 1782년에 세워진 묘비가 있다.

[상훈과 추모]

이유택의 효행은 널리 알려져 1674년(현종 15) 정려를 세우게 하였으며, 1702년(숙종 28)에 숙종이 유곡사라는 사액을 내리고 복호 2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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