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31
한자 大芚山自然休養林
영어공식명칭 Daedunsan Mountain Natural Recreation Forest
이칭/별칭 진산자연휴양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묵산리 산87-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대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98년 11월연표보기 - 대둔산자연휴양림 개장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10월 4일 -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국제할렐루야드 대회의 일환으로 환경포럼선포 기념비 제막식 거행
최초 설립지 대둔산자연휴양림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묵산리 산87-13]
현 소재지 대둔산자연휴양림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묵산리 산87-13]지도보기
성격 휴양림
면적 1,851,248㎡
전화 041-752-4138
홈페이지 대둔산자연휴양림(http://www.ijinsan.co.kr)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있는 휴양림.

[개설]

2008년 10월 4일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제1회 국제할렐루야드 대회가 열렸으며, 전 소련 대통령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참석하여 환경포럼선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건립 경위]

금산군 출신인 유숭열, 최선자 부부가 조림 사업에 힘을 쏟았던 할아버지 유성준(柳成準)과 아버지 유영창의 영향을 받아 1968년부터 숲을 가꾸다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휴양림으로 조성한 것이 대둔산자연휴양림이다. 유성준은 일생을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의 산림 보존에 힘써 왔기에, 사망 후인 1925년 11월 11일 유성준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제2대 진산면장을 지냈던 유영창 또한 식물에 애정이 많았으며, 진산면의 가로수로 감나무를 심어 지역민이 배고픔을 이겨 내는 데 힘을 보냈고, 농촌 잘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임업을 장려하였다고 전한다.

[변천]

대둔산자연휴양림은 진산자연휴양림이라고 부르며, 1998년 11월에 개장하였다. 2010년부터는 심신 안정, 병의 회복을 위한 피톤치드 치유의 방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1년 9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의 부여방, 당진방을 철거하고 숙박동 2동과 야외 화장실을 신축하였다.

[구성]

총면적 185만 1248㎡인 대둔산자연휴양림의 시설로는 숲속의 집, 세미나 룸, 고르비광장, 야외 수영장, 통나무 찻집, 축구장, 8㎞ 산책로, 숲속 식당, 야외 바비큐장 등이 있다. 숙박 시설인 숲속의 집은 한국형과 핀란드형으로 나누어지며, 각 방의 이름은 충청남도 지역의 시, 군 11개와 나무 이름을 따서 지었다.

[현황]

대둔산자연휴양림의 이용 요금은 성수기 13만~28만 원대, 비수기 8만~20만 원대이다. 가까운 거리에 대둔산도립공원과 전통 사찰인 태고사가 있고, 임진왜란 당시 군량미 확보를 위해 호남 진출을 노린 왜적을 맞아 이곳 휴양림 내 계곡으로 유인, 화공으로 섬멸한 권율(權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권율장군이치대첩비(權慄將軍梨峙大捷碑)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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