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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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生態- |
영어공식명칭 | Geumsan Eco Fores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28-17[건천리 산1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대은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있는 생태 숲.
[건립 경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숲 체험 학습과 함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생태 체험 공간을 위하여 금산생태숲을 조성하였다.
[변천]
금산생태숲은 2006년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조성되면서 함께 추진되었고, 2008년 6월 13일 금산산림문화타운과 함께 개장하였다. 2012년 7월 25일 녹음 짙은 숲 사이를 헤치며 내려오는 100여m의 하늘슬라이스가 조성되었다.
[구성]
금산생태숲은 총 여섯 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 게이트를 지나면 768㎡ 면적의 2층 건물에 4개의 존으로 구성된 생태숲학습관이 있다. 그다음으로는 ‘꽃이피는숲’과 ‘침엽수원’, ‘향기나는숲’, ‘만져보는숲’ 등 10여 가지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진 숲체험학습장이 나온다. 또 인삼, 약초의 고장인 금산군의 다양한 약용 식물로 구성되어 있는 ‘약이되는숲’과 시·군·도별 대표 나무를 심어 놓은 ‘팔도숲’, 생태연못과 관목원이 있다. 체험 시설로 하늘슬라이스가 인근에 있다.
[현황]
금산생태숲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숲 전시관 관람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생태 트레킹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즐기는 건강 체조는 어른들에게 인기 있다. 특히 전문 강사와 함께 숲 관련 게임을 영어로 진행하는 숲속영어교실은 금산생태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