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지역민에게 지역 소식과 여러 정보를 지면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개설]

『제62회 금산통계연보』[2022]에 따르면, 금산군 내 신문사는 총 12사[주간지 6개, 인터넷 신문 6개]이다. 중앙지와 대전광역시의 신문이 주요 언론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산군의 지역 신문과 주간지들은 금산 소식을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산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고 토론회 등을 열어 대안 제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금산군 지역 신문은 『금산신문』이며, 최근에는 인터넷 뉴스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변천]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대장』[2022년 기준]에 따르면, 금산군 정기 간행물은 총 57건이 등록되었으며 27건이 운영 중이다. 금산군 최초의 정기 간행물은 1989년에 등록된 『금산신문』이다. 이후 『주간 진악신문』[1991년]과 『중부학보』[1993년], 『금산연구』[1995년], 『금산생활정보신문』[1996년], 『인삼골장터』[1996년], 『주간 금산민보』[1996년], 『금산학생신문』[1997년], 『주간 금산저널』[1997년]이 순차적으로 등록되었다. 2004년부터는 거의 매해 1건 이상의 지역지가 등록되었다. 금산군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신문으로 2006년 7월 31일에 『GMB뉴스』가 제공되기 시작하였으나, 운영 2년 만에 폐간되었다. 현재 인터넷 신문은 일반 주간지와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산신문』과 『금산소식』, 『금산중앙신문』, 『충남뉴스』, 『금산투데이』 등이 있다.

금산 정기 간행물이 가장 많이 폐간된 해는 2014년으로 이때 1990년대에 창간한 주간 신문인 『주간 진악신문』과 『주간 금산민보』[인터넷 신문 포함 폐간], 『주간 금산저널』이 폐간되었다. 이외에 『새땅의 사람들』과 『금산 복지신문』, 『금산뉴스』도 폐간되었다. 가장 최근인 2022년에 창간된 신문은 『금산투데이』[주간신문＆인터넷신문]와 『태봉소리』, 『우분투 금산시대 신문』이다.

[운영 현황]

현재 금산군에서 운영 중인 신문은 『금산신문』[1989년 창간]과 『충청경제일보』[2010년 창간], 『충남뉴스』[2011년 창간, 인터넷], 『금산저널』[2014년 창간], 『금산타임스』[2014년 창간], 『금산소식』[2016년 창간], 『금산중앙신문』[2017년 창간], 『금산소식i』[2017년 창간, 인터넷], 『금산신문@』[2017년 창간, 인터넷], 『금산중앙신문방송』[2017년 창간, 인터넷], 『새금산신문』[2019년 창간], 『금산투데이』[2022년 창간], 『우분투 금산시대 신문』[2022년 창간], 『금산투데이』[2022년 창간, 인터넷] 등이 있다.

폐간된 신문으로는 『주간 진악신문』[1991년 창간, 2014년 폐간]과 『인삼골장터』[1996년 창간, 1997년 폐간], 『주간 금산민보』[1996년 창간, 2014년 폐간], 『주간 금산저널』[1997년 창간, 2014년 폐간], 『녹색환경나라건설신문』[1999년 창간, 2000년 폐간], 『금성신문』[2004년 창간, 2009년 폐간], 『내고향신문』[2004년 창간, 2012년 폐간], 『세일신문』[2005년 창간, 2009년 폐간], 『GMB뉴스』[2006년 창간, 2008년 폐간, 인터넷], 『금산우리신문』[2007년 창간, 2010년 폐간], 『금산복지신문』[2008년 창간, 2014년 폐간], 『금산고향뉴스』[2009년 창간, 2012년 폐간], 『e금산민보』[2008년 창간, 2014년 폐간, 인터넷], 『금산뉴스』[2009년 창간, 2014년 폐간, 인터넷], 『금산플러스』[2010년 창간, 2011년 폐간], 『시사충청』[2011년 창간, 2018년 폐간], 『충남뉴스』[2011년 창간, 2017년 폐간], 『시사충청』[2012년 창간, 2018년 폐간, 인터넷], 『이통장연합뉴스』[2012년 창간, 2018년 폐간, 신문·통신], 『제원마을신문 봉황대NEWS』[2013년 창간, 2017년 폐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