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금산중앙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창간 경위]

『금산중앙신문』은 지역 언론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안 문제에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로 군민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의 본연에 충실하고자 2017년 1월 19일에 창간하였다.

[형태]

종이 신문은 타블로이드 배판[39.4㎝×54.5㎝] 16면이며, 인터넷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구성/내용]

종합 뉴스와 지역 소식, 오피니언, 기획 특집, IT·과학, 라이프, 영상 뉴스·시사 톡, 생활 장터 등 총 8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 뉴스는 사회, 정치·행정,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 소식은 읍면 소식, 세상은 지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니언은 칼럼, 기고, 기자 수첩으로, 기획 특집은 시사, 우리 이장님, 귀농 귀촌, 출향인 소식, 전통문화, 인물로, IT·과학은 나 홀로 창업, 기업 탐방, 과학 기술, 자동차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프는 패션, 책, 홈 리빙, 여행으로, 영상 뉴스·시사 톡은 동영상 뉴스, 시사 톡[이슈 토론]으로, 생활 장터는 구인구직, 부동산, 생활용품, 산악회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변천과 현황]

2018년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행사에서 『금산중앙신문』은 지방 자치 시대에 금산군이 인삼의 종주지로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선진 자치 단체로 도약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시민의 귀와 눈이 되어 그 역할에 충실한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의의와 평가]

『금산중앙신문』은 창간 1주년사에서 밝혔듯이 ‘정론 직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 특집에서 ‘우리 이장님’, ‘귀농 귀촌’, ‘전통문화’ 등 지역 소식을 다루고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