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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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泉庵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148[석동리 714]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박초롱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보석사 부속 암자.
[개설]
영천암(靈泉庵)은 보석사(寶石寺)에 부속된 암자이다. 절 뒤에 있는 암굴에서 석간수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데, 이 물이 병자에게 특효 있는 영험한 샘이라고 하여 절 이름을 ‘영천(靈泉)’이라고 지었다.
[위치]
영천암은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14번지에 있다. 보석사에서 보석사골을 따라 북서쪽으로 2㎞ 정도 가면 산악로에 영천암이 자리하고 있다.
[변천]
영천암은 통일 신라 시대에 조구가 수도장으로 창건한 절이다. 본래는 영암사라는 사찰이었는데, 조선 시대에 폐찰된 것을 살려 후대에 ‘영천암’으로 부르게 되었다. 경내에 있는 무령수각은 현대에 들어서 개축·보수하였다.
[형태]
경내에 무량수각과 칠성각(七星閣)이 있다.
[현황]
영천암은 1991년 4월 16일에 금산군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방식 변경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보석사에 부속된 암자로서 보석사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