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44
한자 星谷里
영어공식명칭 Seong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45㎢
가구수 170가구
인구[남/여] 293명[남 157명/여 136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있는 법정리.

[개설]

성곡리(星谷里)금산읍과 경계를 이루는 진악산 동쪽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금산인삼의 시배지이자 테마 공원인 개삼터(開蔘-)가 있다.

[명칭 유래]

성곡리는 비리실, 벼리실이라고도 불렸다. 하늘에 있는 별과 마을을 뜻하는 실이 모여 별실이 되었는데, 이것이 변화하여 벼리실, 비리실이 되었다고 한다. 또는 벼랑이 있는 마을이라 비리실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금산군의 남이면(南二面) 지역이었다. 남이면은 1789년(정조 13) 간행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남상면(南上面)과 남하면(南下面)으로 나오는데, 당시 성곡리는 남상면에 속하였다. 남이면은 1860년대 발간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남면, 남서면으로 나와 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성곡리는 1910년대 초반에는 남상면의 하성리, 상성리로 불렸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남상면과 남하면을 통합하여 남이면을 개설하고, 남상면의 상성리, 하성리에 호티리, 심천리 각 일부를 합하여 남이면의 법정리인 성곡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성곡리의 북쪽은 금산군 금산읍계진리하옥리, 동쪽은 금산군 남일면황풍리상동리, 남쪽과 서쪽은 남이면석동리, 하금리와 접한다. 성곡리는 북동으로 흐르는 진악산 줄기의 정상인 물굴봉과 선바위재, 용골날망에서 성곡천으로 흐르는 동쪽 골짜기 지역에 자리하며, 성곡천이 석동천과 합류하여 봉황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성곡리의 면적은 4.45㎢이며, 170가구, 293명[남자 157명, 여자 1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성곡1리[비실 일부, 개안이], 성곡2리[비실 일부, 대문거리, 와말]이며, 자연 마을로 성곡, 와말, 개안이, 대문거리, 뭇안이, 진밭들, 수래끝 등이 있다. 성곡리 동쪽에서 남북 방향으로 국도 제13호선이 지나간다. 문화 유적으로 개삼터가 있고, 금산 지역에서 최초로 세워진 성곡서원(星谷書院) 터가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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