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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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张东-祝祭 |
영어공식명칭 | Jangdong dalmagi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소라 |
시작 시기/일시 |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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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시기/일시 | 2012년![]() |
행사 장소 | 장동달맞이축제 장소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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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기/일시 | 매년 정초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에서 매년 정초에 개최하였던 새해맞이 마을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장동달맞이축제는 새해가 시작하는 정초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달과 불, 풍물을 모티브로 마을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1999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행사 내용]
탑제와 달등 놀이, 금산풍물판굿, 달집태우기 등의 민속놀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정월 초 다른 지역에서 진행하는 축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매해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마을 회관 언덕배기에 있는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과 어우러진 달등 놀이는 장동마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마치 연인이 얼싸안고 있는 듯한 연리목의 모습은 가족의 화목과 연인들의 사랑을 기원하는 소원의 장으로 유명하였다. 한편, 장동달맞이축제는 낮 시간과 밤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낮 시간에는 지게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놀이,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운영하였고, 밤 시간에는 월봉산 와우봉 산신제와 사랑 나무 달등 놀이, 금산풍물판굿,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하였다.
[현황]
지역 주민을 주축으로 하여 장동마을민속보존회가 주관하고 금산문화원이 주최한 장동달맞이축제는 지역 축제의 원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주민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2012년을 끝으로 2023년 현재까지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