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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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國際人蔘市場 |
영어공식명칭 | Geumsan International Ginseng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1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효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3월 6일 - 금산국제인삼시장조합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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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6년![]() |
현 소재지 | 금산국제인삼시장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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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장 |
면적 | 23,431㎡[대지]|13,021㎡[건물]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있는 인삼 전문 전통 시장.
[개설]
2019년 기준 금산군 내에는 9곳의 시장[등록 시장, 인정 시장, 상점가]이 있다. 통상 시장은 광의적으로 등록 시장과 인정 시장으로 구분하고 대형 마트[할인점],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 쇼핑몰 등을 포함한다. 금산군 내에는 등록 시장[6개소], 인정 시장[2개소], 상점가[1개소], 기타 대규모 점포[1개소]가 있다. 등록 시장, 인정 시장, 상점가 내 점포 수는 890개이다.
금산군 금산읍에 9개의 시장이 있고, 추부면에 1개의 시장이 있다. 건물 연면적은 6만 4368㎡이며, 이 가운데 금산군 금산읍에 있는 시장이 6만 3333㎡를 차지한다. 판매 면적은 전체 3만 3078㎡이며, 이 중에서 3만 2043㎡가 금산군 금산읍에 있는 시장의 판매 면적이다.
[건립 경위]
금산국제인삼시장은 1986년 3월 6일에 창립된 금산국제인삼시장조합을 모태로 한다. 서울올림픽에 대비하여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유통의 대량화 및 현대화를 겨냥하여 1986년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11번지 일대에 만들어진 백삼 전문 유통 시장이다.
[변천]
금산국제인삼시장은 금산군 인삼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인근 재래시장은 작은 점포 규모 및 노후화된 건물 등으로 인해 당시에 상대적인 쇠퇴 현상을 겪기도 하였다.
[구성]
금산국제인삼시장은 대지 면적 2만 3431㎡, 건물 면적 1만 3021㎡에 걸친 16개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점포는 189개소이며, 이 가운데 인삼 제품을 판매하는 점포는 169개소이고 나머지 20개소의 점포는 인삼 약초 제품을 판매한다. 규모는 전통 시장 분류상 중형 시장이며, 소유 관리상 법인 시장이다.
[현황]
금산국제인삼시장은 전국 백삼의 70~80%가 유통되는 백삼의 집산지로 189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장날 하루 거래량이 대략 7톤을 능가한다. 금산군 내 다른 인삼 전문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매월 10일, 20일, 30일이 휴무일이다. 거래 규모는 1시일 기준 7.5톤으로 금액으로는 6억 8000만 원이다. 이를 연간 수치로 환산하면, 거래량은 534톤이고 거래 금액은 470억 원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통통에서 검색한 결과[2023년 6월 18일]에 따르면, 전체 점포 수는 206개이며, 이 가운데 3개 점포가 빈 점포이다. 203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상인회가 있으며, 상인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상 등록 상인회로서 상근 직원은 1명이다. 편의 시설은 고객 안내 센터와 고객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홍보 시설은 아치 및 조형물과 네온 광고를 갖추고 있다. 방송 시설, 아케이드, CCTV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