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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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珍山官衙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읍내로 41[읍내리 53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규완 |
소재지 | 진산관아 터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읍내로 41[읍내리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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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관아 건물 터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건물 터.
[개설]
관아(官衙)는 관서(官署), 공해(公廨)라고도 하며 금산 지역을 관할하던 군수 등이 머무르면서 정무를 보던 곳이다. 현재의 금산군은 조선 시대 금산 지역과 진산 지역이 합쳐진 곳으로, 금산군의 관아 터로는 금산관아 터와 진산관아 터가 각각 존재한다. 진산관아(珍山官衙)에는 동헌(東軒)과 내아(內衙), 향사당(鄕社堂), 군사, 작청(作廳), 장청, 추청, 서청, 통인청, 사령청, 관노청, 장대, 형옥 등의 건물이 있었다.
[변천]
진산관아는 조선 시대 말까지 관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이후 소실되었다. 진산객사(珍山客舍)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23년(인조 1) 진산군수 이구원이 다시 건립하였다. 진산객사는 일제 강점기에 진산공립보통학교[현 진산초등학교]의 교사로 이용되다가 소실되었다.
[위치]
진산관아는 현재의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 진산다목적복지회관 주변에 있었고, 진산객사는 진산초등학교 부지에 있었다.
[현황]
2023년 현재 진산관아 터와 진산객사 터는 보존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