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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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文學會 |
영어공식명칭 | Geumsan Literature Societ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현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의 문인들이 금산을 연고로 하여 1990년에 결성한 문학 단체.
[개설]
1990년 설립되어 종합 문학지 형태로 기관지 『금산문학』을 창간하여 발간하는 등 금산 지역 근대 문학의 단초가 된 문학 단체이다. 기관지 『금산문학』을 제9호까지 발간하는 등 문학 단체로서 내실을 다져왔으나 1998년에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가 창립되는 여파로 세력이 약화되었다. 2014년 이후 문학 단체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설립 목적]
금산 지역의 향토 정신과 정서를 문학 예술로 형상화하여 지역의 정신문화를 고양하려는 취지로 설립하였다.
[변천]
1990년 이고은, 심정수, 김상진 등이 주축이 되어 금산문학회를 결성하였으며 이후 약 15명의 회원이 활동하였다. 기관지 『금산문학』을 제9호[2002년]까지 발간하였다. 1998년에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가 창립되면서 협소한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에 흡수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2014년 이후 문학 단체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산문학회는 문학 동인회로서 기관지 『금산문학』을 창간하여 제9호까지 발간하였다. 그러나 기관지 발간 이외에 여타 대외적인 활동은 다소 미미한 편이었다.
[현황]
1990년 창립 이래 약 15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발전하기도 하였으나 점차 세력이 약화되어 2014년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산문학회는 좌도시동인회와 함께 금산 지역 근대 문학의 초석이 되었으며, 1990년대 금산 지역의 문학을 견인한 단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