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기초가 튼튼한 슬기로운 학생, 꿈과 끼를 가꾸는 창의적인 학생,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변천]

1964년 3월 1일 금산동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금산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1일에 창평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에는 금남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19년 10월 30일 해오름학교 마을도서관을, 2020년 12월 8일에는 해오름안전체험관을 개관하였다. 2023년 1월 6일 제57회 졸업식을 통해 30명[남 14명, 여 16명]이 졸업하여 총 8,8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금산동초등학교는 ‘다양한 마을 나눔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요’라는 주제로 특색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나무뜨락목공실과 쉼표하나 카페, 해오름학교 마을도서관과 학교 명상 숲 등 학교 내에 갖춰진 다양한 마을 나눔 공간에서 마을 교육 공동체 마을 교사를 활용하여 좀 더 넓고 깊게 배우고 진로를 탐색해 나가며, 학교 및 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동녘의 새 아침 기상을 받아/ 선암봉 양지 바른 배움의 동산/ 착하고 슬기롭게 자라는 새싹/ 빛내자 그의 이름 우리 금산동/ 빛내자 그의 이름 우리 금산동.// 그윽한 인삼 향기 선열의 교훈/ 고운 맘 바른 행실 몸에 익히어/ 고장의 일꾼 되자 일천 건아/ 빛내자 그의 이름 우리 금산동/ 빛내자 그의 이름 우리 금산동.

2. 교목: 소나무이다.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처럼 꿋꿋하고 예쁘게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기: 동녘의 새 아침 기상을 받아 착하고 슬기롭게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8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99명[남 53명, 여 4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9명[남 5명, 여 4명], 2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10명, 여 6명], 3학년은 1학급에 15명[남 7명, 여 8명], 4학년은 1학급에 22명[남 7명, 여 15명], 5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10명, 여 6명], 6학년은 1학급에 21명[남 14명, 여 7명], 특수 학급은 2학급에 12명[남 9명, 여 3명, 일반 학급에 포함]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7명으로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컴퓨터실과 도서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