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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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實沙果 |
영어공식명칭 | Barisil Appl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효 |
생산지 | 바리실마을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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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바리실마을에서 생산되는 사과.
[개설]
바리실사과는 지대가 높고 서대산[904m]을 비롯한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에서 재배돼 맛과 향,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원 및 변천]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의 바리실마을은 사과와 인삼 그리고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다. ‘바리실’은 승려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바리실마을은 봉우리가 6봉 가득 담긴 곳으로 산세가 마을을 내려다보는 형상이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바리실사과작목반에서 영농 중인 바리실사과는 37곳 농가에서 환경 농업 실천 품질 인증 출하와 공동 퇴비장 활용, 유기물 시용 농법 등으로 영농하고 있다. 출하 시기는 9월부터 다음 해 3월이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09년에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바리실마을의 21가구가 27㏊의 면적에 걸쳐 바리실사과를 재배하였다. 바리실사과작목반 주최로 바리실사과맛보기축제가 매년 진행되었다. 축제에서는 와플파이, 사과잼, 사과튀김, 향토 비누 만들기 등 바리실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금산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바리실마을의 주요 농작물인 생지황 등으로 만든 막걸리 시음회 등이 포함되었다. 2023년 현재 63㏊에 걸쳐 바리실사과가 재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