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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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珍山- |
영어공식명칭 | Jinsan Aralia continentali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복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효 |
생산지 | 진산땅두릅 생산지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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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과 복수면에서 주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개설]
땅두릅은 재배 방법과 쓰임에 따라 이름뿐만 아니라 맛도 여러 가지인데 겨울철 하우스 땅속에서 자라나는 순을 땅두릅이라고 하며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순은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 불린다. 땅두릅의 뿌리는 독활이라 하여 한약 재료로 사용한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진산땅두릅의 특징은 평균 표고 250m의 고랭지에서 재배됨으로써, 일교차가 커 맛과 향이 진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한 전열 온상의 촉성 재배와 하우스의 조기 재배로 다른 지역보다 일찍 땅두릅을 생산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진산땅두릅은 금산군에서 매년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수확되며, 진산면 두지리 박경하 농가에서 대표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지는 금산군 진산면과 복수면으로 재배 면적은 80㏊이다. 2010년의 경우 38㏊의 면적에서 연간 513톤을 생산하여 12억 원의 고소득을 거두었다. 2009년에는 전국 생산량의 30%가 금산군에서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