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29
한자 金奉俊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병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28일 - 김봉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만세 시위 참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19년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만세 운동은 금산읍 장터를 중심으로 벌어진 3월 23일 시위였다. 이후 3월 25일과 26일에 걸쳐 제원면과 금산 읍내 남산 아래에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이어 3월 28일에는 금산읍 장터에서 재차 만세 시위가 벌어졌다. 김봉준(金奉俊)은 3월 28일 금산읍 장터 시위 때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금산읍 장터 만세 시위 때 일제 헌병 경찰이 김현재(金現在), 한철종(韓喆宗), 정해준(鄭海駿) 등 20여 명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이때 김봉준도 체포되었는데, 어떤 형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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