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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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 星谷里 石泉寺 - |
영어공식명칭 | Geumsan Seonggok-ri Temple Site Seokcheonsa |
이칭/별칭 | 빈대절 터,금산 성곡리 석천사지,석천사 터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이지송 |
소재지 | 금산 성곡리 석천사 터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산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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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개설]
금산 성곡리 석천사 터는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의 서쪽 진악산(進樂山) 도구통바위에서 물굴로 오르는 지점에 있으며, 빈대가 많아 폐사되어 ‘빈대절’이라고도 불렸다.
[변천]
석천사(石泉寺)는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조구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관련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금산군읍지(錦山郡邑誌)』와 『범우고(梵宇攷)』에 폐사 기록이 있어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위치]
금산 성곡리 석천사 터는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금산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현장 조사에서 기단으로 판단되는 석축이 일부 확인되었다. 유물은 평탄지 지표상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며, 돌탑 주변에서 소량 수습하였을 뿐이다. 유물은 두께 1.7~2.4㎝의 무문, 수파문 와편과 조선 시대 토기편 등이 있다. 발견된 대부분의 유물이 조선 후기의 것이었으나, 그 중 고려 시대 청자편도 1점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