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14
한자 坪村里
영어공식명칭 Pyeongchon-ri
이칭/별칭 들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9㎢
가구수 138가구
인구[남/여] 223명[남 106명/여 117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을 병합하면서, 들에 자리한 마을이라 ‘평촌리(坪村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부동면(富東面)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부서면의 7개 리와 부동면의 21개 리, 부북면의 백암리, 수파리, 용화리 일부를 통합하여 부리면을 개설하고, 부동면의 상평리, 하평리와 부북면 백암리 일부를 합하여 부리면의 법정리인 평촌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촌리의 북쪽은 금산군의 제원면 금성리부리면 신촌리, 동쪽은 부리면신촌리예미리, 남쪽은 부리면예미리양곡리, 서쪽은 부리면 선원리와 접한다. 동쪽은 금강 곡류 바깥 지역이며, 금강을 경계로 신촌리와 접한다. 현내천과 작은 하천이 모여 금강에 합류하며, 하천 주변에는 들이 발달되어 있다. 서쪽은 비교적 낮은 산악 지대이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평촌리의 면적은 2.9㎢이며, 138가구, 223명[남자 106명, 여자 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평촌1리, 평촌2리이며, 자연 마을로 평촌, 물페기, 상평, 절골, 하평, 동기, 절골 등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지방도 제601호선이 지나간다. 조선 전기 대학자였던 눌재(訥齋) 양성지(梁誠之)[1415~1482]를 모신 구암사(龜岩祠)가 있으며, 어재리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행했던 기우제 형태의 민속놀이인 금산농바우끄시기[충청남도 무형유산]를 전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운 농바우끄시기전수관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