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08
한자 南二面 七百高地
영어공식명칭 Namimyeon 700Goji Mountain
이칭/별칭 하막산,칠백이고지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대양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탁한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남이면 700고지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해당 지역 소재지 남이면 700고지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대양리지도보기
성격
높이 714m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대양리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경계에 있는 산.

[명칭 유래]

6·25전쟁 당시 군사 작전상 편의를 위해 해발 고도 714m의 하막산을 ‘700고지’로 부르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칠백이고지라고도 부른다.

[자연환경]

남이면 700고지[714m]는 금강의 남쪽 분수계를 이루는 금남정맥 항박산~백령치 구간에 속한 산으로, 남쪽으로 함박산, 북서쪽으로 선야봉, 북동쪽으로 백암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분기한다. 중생대 백악기에 분출한 서대산 응회암이 기반암을 이루며, 기반암의 풍화에 의한 암쇄토가 발달하였다.

[현황]

6·25전쟁 당시 금산군 남이면백암산, 하막산 등은 빨치산들의 주요 근거지였고,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곳이다. 군사 작전상 해발 고도 654m의 백암산은 ‘600고지’, 714m의 하막산은 ‘700고지’로 불렀으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남이면 700고지의 높이는 소개하는 사람에 따라 713m, 713.5m, 714m로 다양하다. 정상부에 삼각점[금산459]이 설치되어 있는데, 해발 고도 714m로 표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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