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양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삶], 참되고 슬기로운 학생[슬기], 세계를 품고 꿈을 키우는 학생[꿈], 서로 존중하며 어울려 사는 학생[어울림]’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변천]

1922년 9월 14일 사립 학교로 설립되어 1924년 5월 15일에 부리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부리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에 부리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1946년 10월 15일에 제1분교와 제2분교를 개교하였고, 1948년 4월 1일에 제3분교를 개교하였다. 1955년 4월 8일에 제2분교장을 창평국민학교로 승격시켰으며, 1994년 9월 1일에는 금동국민학교를 금동분교장으로 편입하였다. 1996년 9월 1일 부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같은 날 부동초등학교를 부동분교장으로 편입하였다. 1998년 9월 1일에 부동분교장을 통합하였으며 1999년 9월 1일 금동분교장을 통합하였다. 2023년 2월 10일 제98회 졸업식을 통해 6명이 졸업하여 총 5,7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부리초등학교는 ‘삶을 가꾸는 전인적 성장 발달 목표제’를 특색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핵심 가치 ‘삶, 슬기, 꿈, 어울림, 선택’과 핵심 역량 ‘자기 관리 능력, 생태적 감수성, 문화적 소양, 다중 문해력, 대인 관계 능력, 민주 시민 의식’을 발달 목표로 선정하고, 텃밭 가꾸기와 환경 프로젝트 활동, 국토 순례, 오케스트라 재능 기부, 내 꿈 가꾸기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비봉산 기슭에 아담한 배움터/ 뛰노는 가슴마다 슬기에 샘솟는다/ 몸과 마음 바르고 튼튼히 하여/ 푸른 가슴 지닌 꿈을 고이 가꾸자/ 참되고 착하고 곱게 자란다/ 같이 두고 길이 빛낼 부리 글 동산.// 타오르는 아침 햇빛 힘으로 솟고/ 밤하늘 빛나는 별 우리들 눈동자다/ 서로 사랑 사이좋게 믿고 자라서/ 푸른 가슴 품은 뜻을 널이 펼치자/ 참되고 착하고 곱게 자란다/ 같이 두고 길이 빛낼 부리 글 동산.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국화이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3명[남 22명, 여 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6명[남 5명, 여 1명], 2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3학년은 1학급에 8명[남 2명, 여 6명], 4학년은 1학급에 7명[남 4명, 여 3명], 5학년은 1학급에 7명[남 4명, 여 3명], 6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4명, 여 6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5명[남 4명, 여 1명, 일반 학급에 포함]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1명으로 총 26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 정보실과 영어 체험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