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917
한자 三德寺
영어공식명칭 Samdeok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만자동1길 10[중도리 223-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지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4년연표보기 - 삼덕사 건립
현 소재지 삼덕사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만자동1길 10[중도리 223-3]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김창선
전화 041-754-2500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개설]

1974년 김창선이 창건한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사찰로, 금산읍 중도리 읍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3층으로 된 큰 규모의 법당을 증축하여 금산군민들의 귀의처가 되고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72년 김창선 등 20여명이 대전회관에 다니던 중 김창선 처사의 집에서 창립법회를 개최하고 신도회를 구성하였으며 1974년 김창선이 초대 신도 회장이 되었다. 1979년에는 신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금산읍 상리의 예식장 건물을 임대하여 봉불식을 거행하였고 1982년에 금산읍의 현 위치에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1985년에는 현 위치에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1988년 4월 21일 증축공사를 시작하여 7월 7일 준공을 완료하였다. 1989년 2월 4일 2대 종정인 대충대종사로부터 석 삼, 큰 덕 자를 쓴 ‘삼덕사(三德寺)’라는 사찰 이름을 명 받았다.

[활동 사항]

삼덕사의 주요 사업과 활동으로는 교화사업, 교당 유지 경영, 구호 자선 사업[지역 봉사 활동] 등이 있다. 매년 초파일 후 ‘삼사순례’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과 공연을 준비하여 약 2000명 규모의 ‘금산군 노인 위안 잔치’를 열기도 하였다. 또한 6월에는 보훈의 달을 맞아 600고지 영령들의 혼을 달래는 금산군 ‘칠백의사 위령제’를 자체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매 해 쌀과 연탄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삼덕사는 2010년 118평 규모의 3층 법당을 증축하였다. 하여 현재 건물은 3층으로 총 1000평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법당인 대적광전 내부에는 국가무형유산 전기만이 600년 된 은행나무로 제작한 아미타불,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등 삼존불이 모셔져있다. 이 밖에도 상월원각대조사 존상, 관세음보살상과 지장보살, 후불탱화가 봉안되어있다. 2023년 현재 신도수는 3000여명에 이른다.

[참고문헌]
  • 『금산군지』 (금산군지편찬위원회, 2011)
  • 금산군 금산홍보관(https://www.geumsan.go.kr/media)
  • 인터뷰(삼덕사 신도회장 김재권,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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