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창평리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설립 목적]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 증진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의 요양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11년 10월 4일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설립 및 승인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입소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하여 여가 활동, 치매 예방 및 관리 활동 등으로 즐거운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자아 존중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부양가족의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부담감을 감소해 주고 입소자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동반자가 되어 준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하여 종사자 간의 친목 도모와 소속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도록 직원 복지에 힘쓴다. 정기적인 후원자 개발을 통한 시설의 안정적 재정 확보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황]

입소 정원은 9인 이하이고, 입소자 증감에 따라 시설장, 간호사, 요양 보호사 등의 법정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시설장은 사회 복지사 자격증을 갖추고 있고 간호사와 요양 보호사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요양 보호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연면적 199.42㎡에 노유자 시설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주차 시설이 겸비되어 있고 소방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령화 시대에서 치매 및 정신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인 효은노인복지센터가 있어서 입소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삶이 유지되며, 즐거운 여생을 보낼 수 있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킨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