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에 있는 샴푸와 화장품 제조업체 두리화장품의 금산 공장.

[개설]

두리화장품은 기능성 샴푸와 화장품 등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며, 서울에 사무소가 있으나 생산 공장과 물류 센터는 금산군에 있다. 두리화장품 금산공장은 부지 면적이 1만 2521㎡, 건축 면적이 9,549.65㎡이며, 2022년 12월 말 기준 종업원 수는 184명이다.

[설립 목적]

두리화장품 금산공장은 2007년 11월 16일에 설립되었다.

[변천]

2014년부터 2016년에 ISO22716을 획득하였고, 2018년부터 2021년에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위원장상을 받았다. 미얀마, 인도, 태국,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 다수의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여 2022년에 7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두리화장품의 주요 사업은 기능성 샴푸와 화장품을 생산 및 판매[내수와 수출]하는 것이며,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방식의 생산 및 판매도 하고 있다.

[현황]

다양한 약제용 허브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열 추출 생산 설비를 갖추었다. 국내와 해외에서 19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65개의 국내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머리나 피부 관련 다양한 기술력[특허]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제조업의 기반이 취약한 금산군 지역 경제에서 2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