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에 있는 현일코프레이션의 공장.

[개설]

현일코프레이션은 한국타이어의 협렵 업체로 본사는 서울에 있고 공장은 금산군에 있어 전형적인 분공장[branch plant]이다. 하지만, 2017년부터 금산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내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행해 오고 있다.

[설립 목적]

현일코프레이션 금산공장은 2014년 8월 27일에 고무 패킹류 제조를 통한 이익의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일코프레이션은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산업 분류로는 타이어 및 튜브 제조업에 속하고 생산 공장을 금산군에 두고 있다.

[현황]

현일코프레이션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공장을 등록하였으며, 한국타이어의 협력 업체이다, 부지 면적은 1만 5964㎡, 건축 면적은 6,339.2㎡이다. 2023년 2월 말 현재 종업원 수는 141명이다.

[의의와 평가]

현일코프레이션은 분류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나 금산군 내 제조업체 가운데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위 이내의 기업으로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중견 기업들이 지역 내 생산 활동을 유지함으로써 원자재나 중간재 공급을 통한 기업 간 산업 연관 파급 효과가 크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종사하는 근로자와 가족들은 지역 내 거주 및 소비 행위를 통해 금산군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중견 기업들이 지역 내 토착 기업화될 수 있도록 금산군의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