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46
한자 鄭在國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최병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20년 7월 - 정재국 금산청년회 교육부장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59년 8월 28일 - 정재국 금산읍장 취임
출생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거주지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성격 사회 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금산지부 위원장

[정의]

충청남도 금산 출신 사회 운동가.

[활동 사항]

정재국(鄭在國)은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서 태어났다. 한의학을 10년간 수학하고, 금산 읍내에서 한의원을 개업하여 활동하였다. 1920년 금산청년회가 창립될 때 교육부장으로 선임되었으며, 1925년에는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금산지부 위원장이 되었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1946년 2월 이승만의 독립총성중앙협의회와 김구의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통합하여 출범한 단체다. 독립촉성국민회, 국민회, 독촉국민회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총재는 이승만이었으며,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었다. 금산군에서는 처음 정해준이 지부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청년부장에 조문형, 부녀부장에 윤계옥, 선전부장에 서정수 등이 지명되어 활동하였다. 이후 정재국이 지부 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정재국은 1959년 8월 28일부터 1960년 12월 26일까지 금산읍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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