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14
한자 李在善
이칭/별칭 이반옥(李半玉)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기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7년 6월 13일연표보기 - 이재선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27일 - 이재선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3·1운동 참가
몰년 시기/일시 1937년 3월 29일연표보기 - 이재선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80년연표보기 - 이재선 대통령표창 추서
추모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이재선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지도보기
묘소 충청남도 금산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 출신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재선(李在善)[1887~1937]은 1887년 6월 13일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이반옥(李半玉)이다. 유년 시절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1919년 3월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허상기(許相基), 육창주(陸昌柱), 김용이(金龍伊) 등이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에서 만세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허상기 등이 3월 27일 이원면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 운동을 벌이자, 이재선은 같은 금산군 출신인 이일만(李一萬)·이경만(李景滿) 형제와 함께 시위에 참여하였다.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는 과정에서 허상기, 육창주, 김용이 등의 주동자가 출동한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자, 사람들이 주재소로 몰려가 항의하였다. 항의 과정에서 일본 헌병의 발포로 이경만이 사망하였고, 만세 시위는 더욱 격화하였다. 이재선은 이때 체포되어 1919년 5월 6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묘소]

이재선의 무덤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다.

[상훈과 추모]

이재선은 1980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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