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692
한자 金一南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윤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8년 7월 21일연표보기 - 김일남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23일 - 김일남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만세 시위 주도
몰년 시기/일시 1950년 2월 12일연표보기 - 김일남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김일남 대통령표창 추서
출생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354 지도보기
묘소 국립서울현충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산41-2]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 출신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일남(金一南)[1888~1950]은 1888년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서 태어났다. 금산 청년 대표를 자임한 김용술(金用述)·임승환(任勝煥) 등이 계획한 만세 시위의 주도자 중 한 명이다. 1919년 3월 22일, 김용술·임승환 등은 금산 청년 대표 명의로 격문을 작성하고 금산면 서기 김종구에게 부탁하여 150여 매를 등사하였다.

1919년 3월 23일 금산읍 장날을 이용하여 두 번에 걸친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먼저 오후 2시경 우시장에서 청년들이 주도한 시위가 발생하였으나, 헌병이 출동하여 해산시키고 김용술 등 시위 주도 인물을 체포하였다. 이어 밤 10시경에 김일남이 주도하여 30여 명의 군중들이 남산에서 출발하여 읍내로 행진을 시작하였고, 이에 호응한 읍민들이 길거리로 나와서 만세 시위가 크게 일어났다. 다시 헌병이 출동하여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김일남 등을 체포하였다. 김일남은 1919년 4월 16일 광주지방법원 금산지청으로부터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묘소]

김일남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김일남은 1995년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참고문헌]
  •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
  •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https://search.i815.or.kr/dictionary/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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