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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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岩느티나무 |
영어공식명칭 | Baegam Zelkova Trees |
이칭/별칭 | 쌍괴(雙槐)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7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윤미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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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10월 28일![]() |
소재지 | 백암느티나무 -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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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목련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
수령 | 570년 |
관리자 | 금산군 |
보호수 지정 번호 | 금산군-51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에 위치하는 보호수와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두 그루의 느티나무.
[형태]
백암느티나무는 거의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를 통칭하는 것으로, 높이는 35m, 흉고둘레는 9.4m에 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백암느티나무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베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나무가 크게 울어 영험한 나무로 인식되어 화를 면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두 그루의 나무가 꼭 붙어 자라는 모습이 금실 좋은 부부를 연상하여, 부녀자들이 자식을 점지해 달라고 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황]
백암느티나무는 복수면 백암리와 진산면 지방리를 잇는 개티[치]고개를 넘어 복수면의 고개 밑에 위치한다. 1982년 11월 1일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1992년 10월 28일 금산군 향토유적으로 지정하여 금산군에서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 수령은 약 570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