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77
한자 新坪里
영어공식명칭 Sinp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0㎢
가구수 245가구
인구[남/여] 413명[남 233명/여 180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법정리.

[개설]

신평리추부면의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들로 둘러싸여 있으나 추풍천 주위로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어 이곳에서 포도와 깻잎 같은 채소 농사를 주로 짓는 농촌 마을이다.

[명칭 유래]

신평리는 원래 들말이라고 부르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병합 때 신탑과 평촌의 첫 자를 따서 ‘신평리’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진산군의 동이면(東二面) 지역이었다. 1789년(정조 13) 발간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동이면에 장동, 원당리, 벌리 마을이 나오고, 『1872년 지방지도』「진산군지도」에는 동이면 신탑리가 보인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진산군금산군이 공주부 금산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개편되었다. 1910년 초반에는 원당, 평촌, 신탑 등의 이름이 보인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동일면(東一面)과 동이면 지역을 통합하여 추부면을 개설하고, 동이면의 장동, 원당리, 평촌, 신탑리, 검동의 일부를 합하여 추부면의 법정리인 신평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평리의 북쪽은 대전광역시 동구 삼괴동과 추부면 성당리, 동쪽과 남쪽은 추부면성당리서대리, 서쪽은 추부면 요광리와 접한다. 신평리금성산에서 한 산줄기가 서북쪽으로 흘러 달기봉, 만인산을 만들고 이곳에서 다른 산줄기가 동북쪽으로 흘러가 지봉산, 홀목재, 송계산, 머들령을 지나 쇠골날망에서 한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요광리와 경계를 이루며 내려가 추풍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와, 쇠골날망에서 다른 산줄기가 명제산을 거쳐 동남쪽으로 흘러내려 쇠말봉, 용암산을 만들고 추풍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 금성산에서 동북쪽으로 미륵재, 삽재, 북산을 거쳐 서대산으로 흐르는 산줄기의 대두리날망에서 한 줄기가 북동쪽으로 흘러 성불산, 재경산을 만들고 성당리와 경계를 하며 흘러 내려 추풍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 대두리날망에서 북쪽으로 서대리와 경계를 하며 흘러 추풍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명제산 등의 골짜기에서 시작한 물이 요광리에서 흘러온 추풍천서대리에서 흘러오는 서대천과 합류하여 성당리 방향으로 흘러간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신평리의 면적은 4.0㎢이며, 245가구, 413명[남자 233명, 여자 18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신평1리[평촌·노루골·원당], 신평2리[신탑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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