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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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備禮里 |
영어공식명칭 | Bir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세진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법정리.
[개설]
비례리는 추부면 소재지인 마전리의 동북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북쪽은 산악 지대이고 동남쪽에 약간의 들이 있는 산간 농촌 마을이다.
[명칭 유래]
벼랑 아래 여울이 있어 빌여울이라 부르다가 변하여 비려울, 비례동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고, 옥계부사가 태조대왕 태실(太祖大王 胎室)을 참배할 때 이곳에서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었다 하여 ‘비례리(備禮里)’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진산군의 동일면(東一面)과 동이면(東二面) 지역에 속하였다. 1789년(정조 13) 발간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동일면 마음동과 동이면 비례리가 보인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진산군과 금산군이 공주부 금산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동일면과 동이면 지역을 통합하여 추부면을 개설하고, 동일면 마음동과 동이면 비례리를 합하여 추부면의 법정리인 비례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례리의 북쪽과 동쪽은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과 추부면의 요광리, 자부리, 남쪽은 추부면 마전리, 서쪽은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과 접한다. 만인산에서 산줄기가 동북쪽으로 흘러 지봉산을 만들고 홀목재, 송계산, 대백산으로 흘러가서 이곳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갈마지골날등으로 내려와 요광리와 경계를 이루며 추부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와, 지봉산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산줄기가 마전리와 경계를 이루면서 내려와 말등재, 앞산, 선녀봉을 이루는 산줄기 사이에 비례리가 자리 잡고 있다. 지봉산 재피골, 송계산 분통골, 대백산 갈마지골 등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추부면의 마전리, 자부리에서 흘러온 물줄기와 합류하여 추부천을 이루며 요광리 방향으로 흘러간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비례리의 면적은 3.04㎢이며, 157가구, 263명[남자 142명, 여자 12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비례1리[골말·샛터], 비례2리[마음동]이다. 비례리 마음동에서 청동기 시대의 무문 토기 조각이 수습되었다. 또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토기, 청자, 기와 파편 등이 발견되었으며, 두 개의 옹기를 맞대어 만든 조선 시대 고분도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