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56
한자 石幕里
영어공식명칭 Seokmak-ri
이칭/별칭 돌맥이,돌막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4.30㎢
가구수 59가구
인구[남/여] 92명[남 49명/여 43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명칭 유래]

마을에 있는 산이 깊고 돌이 많아 돌맥이, 돌막이라 부르다가 한자로 ‘석막리(石幕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진산군의 남이면(南二面)[영조 때 발간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이남면(二南面)으로 표기] 지역이었다. 1789년(정조 13)에 발간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돌막리가 나타나고, 『1872년 지방지도』「진산군지도」에는 석막리가 보인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진산군금산군이 공주부 금산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군내면(郡內面)의 남상, 서상 등 11개 마을, 서면(西面)의 상갑암, 하갑암 등 19개 마을, 이남면의 초미, 만악 등 14개 마을을 통합하여 진산면을 개설하고, 이남면 석막리 지역을 합하여 진산면의 법정리인 석막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가 되었다. 1969년 발간한 『금산군지』석막리의 자연 마을로 돌맥이, 월명동이 올라와 있다.

[자연환경]

석막리의 북쪽은 진산면읍내리삼가리, 동쪽은 진산면 삼가리, 남쪽과 서쪽은 진산면오항리, 묵산리와 접한다. 석막리는 금산 금남정맥의 인대산에서 방아재로 가는 산줄기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져 나와 잔디울을 이루는 산줄기와, 방아재 부근에서 동쪽으로 갈라져 나와 진산면석막리 명막골, 묵산리 곰달리골, 방각동, 삼가리 삼가천으로 들어가는 산줄기 사이에 있다. 명막골, 달박골, 말거리의 골짜기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돌맥이 위에서 만나 삼가리에서 삼가천과 합류한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석막리의 면적은 4.30㎢이며, 59가구, 92명[남자 49명, 여자 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돌맥이, 말거리, 잔디울, 장막골, 달발골, 굴치미 등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