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47
한자 黑巖里
영어공식명칭 Heuk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3㎢
가구수 130가구
인구[남/여] 210명[남 98명/여 112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있는 법정리.

[개설]

흑암리진악산 남동 끝자락에서 역평천, 궁동천이 만나 봉황천을 이루어 흘러가는 지역에 있는 산간 농촌 마을이다.

[명칭 유래]

마을 뒷산에 검은 바위가 있어 검은바위, 검바위라고 하였으며, 이를 한자로 ‘흑암리(黑岩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금산군의 남이면(南二面) 지역이었다. 남이면은 1789년(정조 13) 간행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남상면(南上面)과 남하면(南下面)으로 나오고, 1860년대 발간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남면, 남서면으로 나와 있다. 『1872년 지방지도』「금산군지도」에 흑암과 성산 지명이 보인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남상면과 남하면을 통합하여 남이면을 개설하고, 남하면의 흑암리, 성산리를 합하여 남이면의 법정리인 흑암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흑암리의 북쪽은 남이면대양리하금리, 동쪽과 남쪽은 남이면석동리구석리, 서쪽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남이면 대양리와 접한다. 흑암리는 금남정맥의 궁산에서 갈라져 나와 수리넘어재, 보티재를 지나고 진악산 정상 물굴봉과 마이산을 이루는 산줄기 서남쪽에 자리한다. 남이면 구석리와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의 북서 지역 사이로 역평천궁동천이 합류한 봉황천이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흑암리의 면적은 5.3㎢이며, 130가구, 210명[남자 98명, 여자 1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흑암1리[흑암], 흑암2리[성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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