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241
한자 梅谷里
영어공식명칭 Mae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71㎢
가구수 93가구
인구[남/여] 144명[남 72명/여 72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있는 법정리.

[개설]

매곡리(梅谷里)진악산 남쪽 남이면 석동리 경계부터 봉황천이 흐르는 금산군 남일면초현리, 신천리 경계까지의 지역을 말하며, 전형적인 산간 농촌 마을이다.

[명칭 유래]

마을의 형국이 매화낙지혈(梅花落地穴)[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바람에 날리며 하얗게 땅에 떨어지는 형상]이라 매실이라 하였으며, 이를 한자화하여 매곡(梅谷)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남이면 지역이었다. 남이면은 1789년(정조 13) 간행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남상면(南上面)과 남하면(南下面)으로 나오며, ‘매곡리’ 지명도 보인다. 1860년대 발간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남면, 남서면으로 나와 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매곡리 지역은 1910년대 초반에는 풍전과 호티로 불렸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남상면과 남하면을 통합하여 남이면을 개설하고, 남상면 매곡리 지역을 합하여 남이면의 법정리인 매곡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매곡리의 북쪽은 남이면 석동리, 동쪽은 금산군 남일면초현리신천리, 남쪽과 서쪽은 남이면구석리, 석동리와 접한다. 매곡리진악산 물굴봉에서 남서쪽으로 흐르는 마이산 줄기가 남이면구석리, 석동리와 경계를 이루고, 동북쪽으로 흐르는 산줄기가 남일면초현리, 신천리와 경계를 나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매곡리의 면적은 3.71㎢이며, 93가구, 144명[남자 72명, 여자 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매곡1리, 매곡2리이며, 자연 마을로 양지촌, 중촌, 상촌로, 탕건암, 호티, 풍전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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