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96
한자 鳴巖里
영어공식명칭 Myeongam-ri
이칭/별칭 울바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성군 제원면 명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성군 제원면 명암리에서 충청남도 금성군 제원면 명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2.9㎢
가구수 122가구
인구[남/여] 200명[남 113명/여 87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명칭 유래]

마을이 위급할 때 울어서 사람들을 구해 준 20m 높이의 바위가 마을 서쪽 산기슭에 있어 울바우 또는 명암(鳴巖)이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부북면(富北面)과 동일면(東一面)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동일면의 13개 리, 부북면의 12개 리에 북일면 백운리 일부를 통합하여 제원면을 개설하고, 부북면의 금성리, 백암리, 제원리와 동일면 토성리 각 일부를 합하여 제원면의 법정리인 명암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명암리의 북쪽은 제원면 구억리, 동쪽은 제원면 제원리, 남쪽은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서쪽은 부리면 창평리, 제원면 수당리와 접한다. 마을 중앙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봉황천을 중심으로 평야가 발달되어 있는데, 봉황천 북쪽으로는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남쪽은 산지가 많은 지역이다. 명암리 제원중학교 주변의 두루봉 주변과 남쪽 소사봉[308.8m]은 산지 지역이다. 봉황천 주변에 날골들, 여사들, 귀밑들 등이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명암리의 면적은 2.9㎢이며, 122가구, 200명[남자 113명, 여자 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갓거리, 날골, 명암, 새터 등이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선이 마을 중앙을 횡단한다. 명암리에는 1981년 설립된 제원중학교와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금산일반산업단지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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