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91
한자 金姓里
영어공식명칭 Geumseong-ri
이칭/별칭 금성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83㎢
가구수 60가구
인구[남/여] 109명[남 65명/여 44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었기 때문에 금성동(金姓洞)이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부북면(富北面)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동일면의 13개 리, 부북면의 12개 리에 북일면 백운리 일부를 통합하여 제원면을 개설하고, 부북면 현곡리 일부를 합하여 제원면의 법정리인 금성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성리제원면의 남서쪽 끝자락에 자리하여 북쪽과 동쪽은 제원면명암리저곡리, 용화리, 남쪽은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서쪽은 부리면평촌리, 선원리와 접한다. 북서쪽 소사봉[308.8m]과 술내미재, 젓고개, 대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금성리 서쪽을 감싸고 내려오며 남쪽 부친당산에서 남서쪽 왕봉으로 이어진다. 대봉산과 소사봉 등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극성소류지에 도달하고 금성천을 이루며 마을의 중앙을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금성리의 면적은 2.83㎢이며, 60가구, 109명[남자 65명, 여자 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금성1리, 금성2리이며, 자연 마을로 금성골, 안골, 새터, 장군바 등이 있다. 금성리 동북쪽으로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선이 지나간다. 금성리를 관통하는 큰 도로는 없지만 마을 길이 잘 닦여 있다. 김해 김씨 재실인 대봉당(大鳳堂)과 김해 김씨 입향조인 초산(樵山) 김진효(金盡孝)의 충효 유적비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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