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79
한자 道谷里
영어공식명칭 Dogok-ri
이칭/별칭 뒷골,됫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99㎢
가구수 164가구
인구[남/여] 289명[남 153명/여 136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평원산 뒤에 있는 마을이라 뒷골, 됫골이라 불렀고, 한자로 변환할 때 도곡(道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서일면(西一面)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서일면, 서이면(西二面)에 북일면(北一面) 일부를 통합하여 금성면을 개설하고, 서일면의 상백리와 하백리, 오룡리, 파초리 일부를 합하여 금성면의 법정리인 도곡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도곡리는 비교적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 동서로 형성된 산줄기 사이로 분기된 지역에 자연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 산지들 사이에 조그마한 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북쪽은 동보들, 살구정이들 등 비교적 넓은 들이 있다. 도곡리 오룡골에서 발원한 오룡천은 도곡리 서쪽에서 동북쪽 방향에 자리한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로 흘러간다. 자연 마을인 오룡 뒤쪽 골짜기에 오룡저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도곡리의 면적은 3.99㎢이며, 164가구, 289명[남자 153명, 여자 1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도곡1리, 도곡2리이며, 자연 마을로 오룡, 도곡, 독점골, 못안, 알미, 잔실, 아랫잔실, 원도곡 등이 있다. 도곡리 북쪽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선이 지나가며 금성면 하류리와 경계를 이룬다. 도곡1리에서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가 각각 한 곳씩 조사되었으며, 도곡2리에서는 청동기 시대와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두 곳이 조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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