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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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影峰 |
영어공식명칭 | Wolyeongbong Peak |
이칭/별칭 | 월영산 서봉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한명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4월 28일 - 월영산 출렁다리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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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월영봉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
해당 지역 소재지 | 월영봉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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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봉우리 |
높이 | 528.6m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호탄리의 경계를 이루는 월영산의 최고봉.
[개설]
대성산~천태산~월영봉~성주산으로 이어지는 산지가 충청남도 금산군의 동쪽 경계를 이루며, 천태산과 월영봉 사이 능선으로 금강이 통과한다.
[명칭 유래]
‘달을 맞이하는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과거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서는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 때 월영산과 남쪽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성인봉[624m] 사이의 비들목재를 중심으로 달이 월영산 쪽으로 기울어 뜨면 풍년, 성인봉 쪽으로 기울면 흉년이라 여기는 풍습이 있었다. 비들목재는 월영봉과 성인봉 사이의 재를 말하는 것으로 금산군의 비들목재와는 다른 곳이다.
월영산에는 두 개의 정상부가 있으며, 충청북도 영동군에 속한 월영봉[527.4m]과 충청남도 금산군에 속한 월영산 서봉[528.6m]이 있다. 금산군에 속한 월영산 서봉에 529m로 기록된 월영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1:25000 지형도 제원 도엽」에서는 월영산 서봉을 월영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자연환경]
월영봉[528.6m]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석영 반암, 동쪽 일부 지역에 화산암류가 기반암을 이루고 있다. 월영봉에서 부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남, 남서 사면에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급애를 이루며, 금강 변에는 하식애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2022년 4월 28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달맞이월영공원 내에 월영산과 금강 건너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 높이 45m의 월영산 출렁다리가 개통되었고 원골 인공 폭포와 테크 길로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