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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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陳雄基 |
영어공식명칭 | Jin Woongki |
이칭/별칭 | 진산(鎭山)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보미 |
출생 시기/일시 | 1931년 7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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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50년 2월 - 진웅기 전주사범학교 졸업 |
활동 시기/일시 | 1977년 - 『노을 속에 피는 언어들』 출간 |
활동 시기/일시 | 2003년 - 『이야기가 있는 한자』 출간 |
몰년 시기/일시 | 2005년 4월 4일![]() |
활동 시기/일시 | 2007년 - 『산의 소리』 출간 |
출생지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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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수필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출신의 수필가 및 번역 문학가.
[개설]
진웅기의 필명은 진산(鎭山)이다. 1950년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육계에 몸담았다. 월간 수필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수필집으로 『노을 속에 피는 언어들』과 『산의 소리』가 있고, 그 외 90여 개의 도서를 번역했다.
[활동 사항]
진웅기는 1972년 『수필문학』에서 「숫자들의 표정」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후 수필가와 번역문학가로 활동했다. 『월간문학』, 『에세이문학』, 『수필문학』과 『한국수필』 등의 문학지에 수필을 발표하며 동인활동을 했다. 1970년대에는 총 23권, 1980년대는 총 92권, 1990년대 33권의 작품 활동을 했다. 2005년 4월 4월 75세로 사망하였고, 유고수필집인 『산의 소리』가 2007년 출간되었다. 『산의 소리』는 『금산신문』에 2008년 9월 4일부터 2010년 1월 28일까지 연재되었으며, 현재도 열람가능하다.
[저술 및 작품]
작품으로 「구름」, 「숫자들의 표정」, 「사별(死別)」, 「정원(庭園)」, 「탐혈(探穴)」이 있고, 수필집으로 『노을 속에 피는 언어들』과 『산의 소리』가 있다.
그 외에도 『길은 여기에』[三浦綾子, 범우사, 1976], 『인생론 노우트』[三木淸, 범우사, 1976], 『자연과 인생』[도쿠도미 로카, 범우사, 1976], 『나생문(羅生門)』[芥川龍之介, 범우사, 1977], 『디프』[피터 펜칠리, 태창출판부, 1978]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묘소]
진웅기의 묘소는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