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1300
한자 山-
영어공식명칭 The Sound of the Mountai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보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31년 7월 18일 - 진웅기 출생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2년 - 진웅기 「숫자들의 표정」으로 등단
저자 몰년 시기/일시 2005년 4월 3일 - 진웅기 사망
편찬|간행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산의 소리』 간행
성격 수필집
작가 진웅기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출신 작가 진웅기의 유고 수필집.

[개설]

『산의 소리』진웅기(陳雄基)[1931~2005]가 2005년 사망한 이후 2007년에 교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일부 내용이 『금산신문』에 연재되었다. 진웅기는 『수필문학』 추천으로 「숫자들의 표정」으로 등단하였다.

[구성]

총 273페이지이며,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책 뒤에는 진웅기의 창작 연보가 나와 있다.

[내용]

‘빛살 머문 풍경’, ‘사별’, ‘사람의 물결’, ‘소리없는 소리’로 나누어져 있다. 빛살 머문 풍경에는 「빛살 머문 풍경」, 「닭」, 「목련과 넝쿨장미」, 「빌딩의 역학(逆學)」, 「환희의 빛깔」, 「마음도 아닌 얼굴일 바에야」, 「회상의 사슬」, 「입에서 나오는 봄바람」, 「산 자(山 姿)」, 「빨라지는 세월」, 「헛 인사」가 수록되어 있다. 사별에는 「여름날」, 「숫자들의 표정」, 「우리를 쫓는 눈들」, 「도로 위의 수채화」, 「국민경기」, 「사별(死別)」, 「집은 사람인가」, 「돌 아닌 돌」, 「아내가 좋아하는 이상형」, 「옛 산길」, 「여성 그리고 음악회」, 「지나간 사람들」, 「포옹」이 수록되어 있다.

사람의 물결에는 「군무하는 빌딩」, 「옛 노래를 들으면」, 「두 아들」, 「술 항아리 속의 세상」, 「거리에 가을이 내리고」, 「원고마감 전날」, 「이사하는 계절」, 「산의 소리」, 「귀향(歸鄕)」, 「사람의 물결」, 「아픈 손톱」, 「죄 없는 거짓말」, 「늦가을 산책」이 수록되어 있다. 소리없는 소리에는 「의식(儀式)이 빚는 최면술」, 「산이 될라카믄 아주 산」, 「죽은 뒤에 와 본 거리」, 「마음의 성장」, 「정적의 기쁨」, 「부츠 행진」, 「다시 가져보고 싶은 직업」, 「탐혈(探穴)」, 「불평은 애정표현」, 「부자(父子)라는 대차관계」, 「손자들의 이름으로」, 「더 둘러봐야 할 겨울산」, 「푸닥거리」, 「홑눈 겹눈」, 「소리없는 소리」가 수록되어 있다.

[특징]

『산의 소리』진웅기의 담백한 표현이 돋보인다.

[의의와 평가]

『산의 소리』진웅기의 수필을 볼 수 있는 두 번째 책이다. 진웅기는 수필 작가이나 번역 활동을 더 많이 하여 수필집 이외에 『노을 속에 피는 언어들』이 있다.

[참고문헌]
  • 「산의 소리」 (『금산신문』, 2008. 9. 4.~2010. 1. 28.)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 isniKorea: 진웅기(https://nl.go.kr/isni/000000046021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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