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있는 치매 안심 센터.

[개설]

치매의 예방, 상담, 조기 진단, 보건 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립 목적]

매년 치매 예방 교육, 검진, 상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과 예방 활동을 촉진하여 65세 이상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과 고통을 완화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18년 12월 11일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를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첫째, 치매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치매 관련 정보의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인식 제고 및 예방 활동을 한다. 둘째,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을 한다.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 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셋째,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를 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의 생활 체육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넷째, 지역 사회와 협력과 연계를 한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치매 환자 지원 및 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다섯째, 기타 등록 관리, 조기 검진, 가족 지원, 쉼터 지원, 인식 개선, 예방 사업 등을 진행한다.

[현황]

총면적 844㎡인 건물 내에 사무실 1개, 쉼터 1개, 가족카페 1개, 검진실 1개, 상담실 1개, 프로그램실 3개, 기타 화장실, 창고, 샤워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센터장 외 19명[간호사, 사회 복지사, 작업 치료사, 협력 의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노인들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치매 환자 및 가족의 불안과 고통을 완화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