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건립 경위]

장애인들의 사회적 보호를 위한 생활 재활 및 사회 복귀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생활 공동체의 형성을 통하여 사회적 통합의 기능을 향상하며 다양한 사회 복지 증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5년 3월 사회복지법인인 다사랑이 인가를 받았다. 2005년 7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인 다솜을 설립하였다. 2008년 12월 프리그룹홈(Pre-Grouphome)을 증축하였다. 2013년 12월 기능을 보강한 세탁장 및 창고를 증축하였다. 2016년 12월 기능을 보강한 체험홈을 설치하였다. 2020년 6월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였다.

[현황]

시설은 본관동, 프리그룹홈, 체험홈으로 나누어져 있다. 본관동은 건축 면적 639.5㎡ 내에 사무실, 거실, 프로그램실, 주방, 목욕실, 화장실, 전기실, 의무실, 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그룹홈은 사무실, 거실 및 주방, 생활방, 화장실, 복도, 보일러실, 기타[소방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홈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274번지 금산상리주공아파트 102동 202호에 방 3개, 거실 및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은 시설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 재활 교사 1명, 간호사 1명, 사무원 1명, 생활 재활 교사 17명, 영양사 1명, 조리원 1명, 위생원 1명 등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 15명, 여자 10명이며 개인별 자격증 현황은 사회 복지사 21명, 간호조무사 1명, 영양사 1명, 한식 조리사 1명 등이다.

1급 장애인 17명, 2급 장애인 12명, 3급 장애인 1명 등 총 30명이 거주하고 있다. 유연고자는 28명이고 무연고자는 2명이다. 실비 입소인은 3명이고 수급권자는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