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아인리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산하 등기소.

[개설]

대전지방법원 금산등기소는 금산군민 중 기업이나 소상공업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최근 전세 또는 임대 사기와 담보 대출 사기 등이 급증하고 있어서 금산군민들의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정당한 재산권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공공 기관이다. 이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산군민의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중요하다.

[설립 목적]

금산군의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상법, 민법 법인] 처리, 등기부 관리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금산군에 정식으로 등기소가 개소되기 전에는 광주지방재판소 금산군재판소, 광주지방법원 금산지청, 전주지방법원 금산지청, 전주지방법원 금산출장소, 전주지방법원 금산지원, 대전지방법원 금산지원에서 업무를 처리하였다. 그러다가 1983년 9월 1일에 대전지방법원 금산등기소가 개소하였다. 2012년 8월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91-12번지에서 아인리 28-8번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산군민들의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상법, 민법 법인] 처리, 등기부 관리 등이 주요 업무이다.

[현황]

대전지방법원 금산등기소장을 포함한 행정관 2명, 공무관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전지방법원 금산군법원과 함께 금산군에 있어서 업무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금산군민의 법무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