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옥리에 있는 금산군을 관할하는 충청남도소방본부 산하 소방서.

[개설]

금산군 관내의 화재를 예방하거나 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과 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 구급 활동을 통하여 금산군민의 생명, 신체와 재산을 보호한다. 소방 공무원, 소방차, 구급차 등 소방 장비가 집결한 관공서이다.

[설립 목적]

금산군 관내의 화재 및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금산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7월 31일 공주소방서 금산소방파출소로 개소하였다. 1997월 12월 15일 관할 소방관서가 공주소방서에서 논산소방서로 변경되었다. 2006년 11월 30일 추부119안전센터를 신설하였다. 2008년 1월 25일 금산소방서를 개설하고 금산119구조대를 발대하였다. 2008년 12월 11일 2개 과, 2개 119안전센터, 1개 구조대로 편성되었고 총 65명의 직원과 28대의 소방 차량을 보유하였다. 2022년 8월 자율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실시하였다. 2022년 11월 금산군 ‘삼삼뉴스’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군청 공식 SNS와 홈페이지, 소방서 공식 SNS에도 게시해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에 참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재 예방과 화재 대책, 119 구조대 활동, 의용 소방대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소방 시설 전원 차단 및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에게 소방서를 견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금산소방서장 산하 소방행정과 19명, 대응예방과 13명, 현장대응단 13명, 금산119안전센터 49명, 추부119안전센터 29명, 북진119안전센터 25명, 119구조구급센터 23명 등 총 175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산군은 65세 노인 인구가 30%가 넘어 노인 응급 환자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금산소방서의 119안전센터로서 업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