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에 있는 금산군의 치안 유지 및 금산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기관.

[설립 목적]

충청남도 금산군민을 위한 범죄 예방, 치안 유지와 생활 질서, 교통 안전,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주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광복과 함께 국립경찰 금산경찰서로 개서하였다. 1963년 1월 1일 행정 구역이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1971년 1월 6일 화재로 전소되어 8월 9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175-3번지에 구 청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 12월 28일 현 위치인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655-10번지로 이전하였다.

2004년 교통안전교육센터를 준공하였다. 2006년 4월 20일 2개 지구대, 3개 파출로, 4개 치안센터, 1개 분소로 조직이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9일 2개 지구대, 3개 파출소, 5개치안센터로 조직이 개편되었다. 2008년 6월 보안계가 정보안보계로 통합되었다. 2014년 여성청소년계가 신설되고 경비작전계는 정보경비계로 통합되었다. 2017년 7월 17일 민원동이 준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활동을 지향점으로 삼아 금산군의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추진한다. 금산군민의 아픔을 나누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서비스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관, 112치안종합상황실, 경무과, 정보안보외사과, 수사과, 생활안전교통과로 조직되어 있다. 2021년 1월 112종합상황실이 112치안종합상황실로 개편되어 금산군민의 안녕과 사회 질서 및 교통 안전, 치안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산군 관내에서 금산군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 경호 및 치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열린 경찰, 금산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