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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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泰燮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병택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7월 - 박태섭 금산청년회 교육부위원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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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35년 - 박태섭 금산삼업조합 부조합장 선임 |
성격 | 청년 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금산청년회 교육부위원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청년 운동가.
[활동 사항]
박태섭(朴泰燮)은 1923년 7월 금산청년회 교육부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또, 금산노동친목회 노동야학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제원면을 비롯한 금산군 내 다른 지역 노동야학 및 입학 연령 초과자를 교육하기 위한 육영학교(育英學校)의 교사로도 활동하였다. 박태섭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지역 기독교인들로부터 신망을 받았으며, 교회 장로가 되어 교회를 이끌기도 하였다. 1922년부터 1925년까지 금산군청의 군속으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이외에 1930년대에는 인삼 재배업에도 종사한 것으로 보인다. 1935년 금산삼업조합의 정기총회에서 부조합장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