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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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赫鍾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병택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7월 - 정혁종 금산청년회 부회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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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청년 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금산청년회 부회장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청년 운동가.
[활동 사항]
1919년 3·1운동 이후 전국 각지에서 청년회·청년구락부·수양청년회 등의 이름을 가진 청년 단체가 조직되었다.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도 1920년 6월 지역 유지 및 청년 20여 명의 주도로 청년회가 조직되었다. 정혁종은 1923년 7월 ‘금산청년회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뽑혀 청년회를 이끌었다. 금산청년회 활동 외에 금산식산조합 이사, 금산운수 주주 및 감사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정혁종이 임원으로 운영에 참여하였던 금산운수는 1922년 7월 2일 일본인 테라이[寺井政次郞], 정병촉(鄭炳鏃), 김대식(金大植) 등에 의하여 창립된 운수업 관련 지역 기업이다.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본점을 두었으며, 금산군 관내에서 운송업으로 사세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