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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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師 |
영어공식명칭 | Guak Sha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황재영 |
추모 시기/일시 | 1957년 - 정의사 건립 및 곽사 배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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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정의사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봉황로 73[초현리 278]![]()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현풍 |
대표 관직|경력 | 이조판서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에 거주하였던 조선 전기 문신.
[개설]
조선 시대 문헌 자료에서는 행적을 살펴보기 어렵다. 1976년 건립된 판서곽공충의비(判書郭公忠義碑)의 행장이 참고가 된다.
[가계]
본관은 현풍이고 아들은 곽득창이다. 현풍 곽씨 금산 입향조이다. 곽사가 무송 윤씨 윤동명(尹東明)의 딸과 혼인하며 처의 고향인 금산과 인연을 맺었다.
[활동 사항]
과거에 급제하여 이조판서까지 지냈다. 세조가 즉위하고 단종이 영월에서 사망하자 벼슬을 버리고 아들 곽득창과 금산 천황동에 내려와 은거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곽사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묘소]
곽사의 묘소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상훈과 추모]
1957년 금산 지역 유림들과 후손들이 정의사(靖義祠)를 건립하여 배향하였다. 1976년 정의사 내에 충의정절비각(忠義靖節碑閣)이 건립되었으며 여기에 곽사의 행적을 전하는 판서곽공충의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