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양곡리에 있는 교량.

[개설]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양곡리 649-1번지와 149-4번지[양곡사거리]를 잇는 교량이다.

[명칭 유래]

지역 명칭인 양곡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제원]

총 길이 12.2m, 폭 6.45m, 높이 4.2m의 왕복 2차선 교량이다. 통과 하중은 24t이며, 라멘교 형태이다.

[건립 경위]

금산에서 부리를 잇는 국도 제37호선 상에 있는 교량으로,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에서 발원하여 부리면 소재지 우측 면을 거쳐 금강과 합류하는 현내천을 건너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1989년에 준공하였으며, 이후 교량의 노후화로 인해 재가설이 추진되었다. 재가설은 로드플랜에서 시공하였으며, 2008년 11월 7일 기공하여, 2009년 9월 25일 완공하였다.

[현황]

2022년 기준으로 통행량은 2,673대이다. 논산국도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한다. 인근에 동일한 이름의 교량이 존재한다. 하나는 2003년에 완공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도 제601호선에 있는 1995년에 완공한 것이다. 또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를 지나는 교량 이름도 양곡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