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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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邑 -峰 |
영어공식명칭 | Geumsaneup Yeoldubong Mountain |
이칭/별칭 | 금산 십이봉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진산면|금성면|남이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한명 |
전구간 | 금산읍 열두봉 - 충청남도 금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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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금산읍 열두봉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진산면|금성면|남이면![]() |
성격 | 산 |
높이 | 529m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진산면, 금성면, 남이면에 걸쳐 있는 봉우리.
[개설]
월봉산 남쪽 1.2㎞ 지점에 위치한 열두봉재를 기점으로 남쪽 능선을 따라 500m 전후의 봉우리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명칭 유래]
산이 1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열두봉’, 또는 ‘십이봉’이라고 부른다. 실제 산정부는 하나의 능선으로 볼 수 있으며, 동쪽으로 발달한 계곡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보았을 때 12개의 봉우리로 보인다.
[자연환경]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석영 반암이 기반암을 이루고 있다. 부분적으로 산정부에는 시대 미상의 옥천층군 마전리층에 해당하는 호상 석회암과 결정질 석회암이 분포한다. 대부분의 봉우리는 식생으로 피복되어 있으나, 499봉과 529봉 정상부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급애를 이루고 있다.
[현황]
동쪽으로 흐르는 계곡이 연속적으로 발달해 있으며, 금산 읍내를 흘러 나가는 금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주봉인 529m봉과 475m봉 사이에 보티재[보치]가 있어 금산군 남이면 상금리와 금산읍 양지리를 이어준다. 금산읍 열두봉의 동쪽에는 금산산업에서 운영하는 채석장이 있다.